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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무작정따라하기 완강한 후 남기…
권순현 | 조회수 : 11,831 | 별3

작년에 패키지 1년 강좌 한 번 하고 올해 다시 갱신해서 두 번째 듣고 있습니다


 


저는 첫 1년 동안은 무작정 따라하기 10강 정도 듣고 더 이상 못 듣고 어떻게 보면 돈만 날렸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다시 제대로 한 번 해보자 해서 다시 신청해서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도 잘 못 나가는 김에 열심히 들어서


지금 무작정 따라하기를 완강했습니다.


 


내용적으로는 굉장히 많이 배웠고 앞으로 다른 강의들도 열심히 들을 계획입니다.


다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을 세드릭 잉글리쉬의 발전을 위해서 남길까 합니다.


 


절대 세드릭 잉글리쉬를 평가절하하거나 비난하려는 게 아니라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남깁니다.


 


 


무작정따라하기만 들었으니 이에 관련해서만 남깁니다.


다른 강의들도 다 듣고 나면 하나씩 남기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샘플강의가 맨 마지막에 있다는 걸 마지막에 알았습니다.


샘플 강의가 첫 번째 강의 혹은 0강에 있어야 한데 마지막 강의가 더 하나가 있길래 들어보니


이게 샘플 강의네요


세드릭 선생님이 여러 강의들에서 샘플강의 어쩌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샘플 강의 말하는거지 이런 생각을 종종했는데 그 샘플강의가 마지막 강의로 올라와 있는데 이건 좀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강의 중후반부로 가면 화면이 끊기거나 편집되었어야 할 부분이 그대로 나오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 강의시간이랑 강의시간 안내된 시간이랑 다른 경우가 몇 개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네이티브 발음 무작정 따라하기 교재가 절판되어서 구하기도 어려운데


제가 첫 일년 동안 돈만 날리고 계속 안 듣게 되었던 것이


물론 제가 게으른 탓이 가장 크겠지만 교재가 없었던 면이 너무 큽니다.


교재가 없이도 따라갈 수 있다고 하는데 교재 없으면 솔직히 학습 효과 하나도 없습니다.


책을 다시 못 내실 것 같으면 pdf 파일이라도 올려주시는 것이 돈 내고 인강 듣는


학생들한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전 겨우겨우 구해서 2년차에는 다시 듣기 시작했더니 굉장히 많이 배웠습니다.)


 


발음 기호니 뭐니 이런 것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교재도 없이 그냥 그 때 그 때 보고 따라하기만


하라는 것은 너무나 가혹한 것 같고 어떻게 보면 돈 받고 강의를 제공하는 측에서


직무 유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강의들은 다 교재를 따로 파시던데


무작정따라하기 강의의 교재도 어떤 방식으로든 제공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