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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발음의 중요성을 깨닫고

유황규 선생님의 발음 강좌들을 3월달부터 뽀개기 시작했습니다.  

  유황규 선생님께서 수업 중에 하시는 농담들이 엄청 재미있습니다! (이거부터 꼭 이야기 하고싶어서 갑툭튀로 이야기를 전합니다 ㅎㅎ)

또 발음 이론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이해가 쏙쏙 됩니다.

예로, (어려운 발음들의 입 모양을 하나씩 알려주십니다!!)

“더럽지만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내가 뭐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웃기겠지만 따라 하세요.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등

농담을 하시면서 정확하게 발음하는 입 모양을 알려주십니다.

  저도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입 모양을 따라하면서

발음 능력이 더욱더 빠르게 향상했습니다!!

더불어 영어 할 때 사용하는 제스쳐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외국인 추임새는 정말 더 배우고 싶습니다!!!

  저한테 항상 선생님께서

"오! 미쿡인!", "오 됐어! 교포!",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처음부터 다시 읽어봐“,

"뽕삘이 많아, 뽕삘을 빼자", ”침 삼키고 침 보여“ 등과 같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긴장을 풀 수 있었고,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면서, 영어 발음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생겨,

수업 시간이 항상 유쾌하고 발음을 배우는데 힘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힘들었던 적이 있는데,

집에서 발음 연습을 하면 수업 시간에 첨삭 받을 때처럼 똑같이 발음되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그때마다 음성 첨삭을 받으면서, 문제점을 찾아 발음들을 고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진짜! 친구에게 가르쳐 주고 싶지 않은 강의입니다.

  정말!!일요일마다 영어학원을 가도 즐거웠습니다.

오히려 16주가 짧게 느껴졌고, 낭독반 끝나고 또 다른 유황규 선생님의 수업이 없을까,

혼자 영어 공부하고 발음 공부하려면, 힘든데 라고 걱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선생님께 상담을 드렸는데, 영어 공부 하는 방법에 관해서 말씀 많이 해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셔서 완전 감동이었고,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황규 선생님문법 강좌도 듣고 싶고,

영어 발음반과 낭독반 외에 또 발음 강좌가 개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앗 참!더 좋은 부분들이 있는데,

낭독반 16주 마지막 강좌까지 열심히 참석하시면서 찾아보세요! 비밀입니다. 쉿! (소곤소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