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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자극적인가요? ㅎㅎ

근데 진짜 그래서요

저도 듣기전에 여기 와서 후기 보고 그랬는데 반신반의 했거든요.

발음반을 끝내고 지금은 낭독반을 듣고 있는 수강생인데

세달 전에 여기 와서 후기들 살펴보며

아.. 4시간 짜리 강의고 주말에 쉬고 싶은데 인내심 없는 내가 참을 수 있을까?

또 학원비만 기부하는거 아닌가 ?

이런 생각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때 고민 끝에 학원 등록한 나자신에게 아주 칭찬하는 바입니다.

2달 동안 학원을 나가면서

여기 학원이랑은 관계없는 다른 영어스터디를 꾸준히 나갔는데요

2달 지나고 나서 스터디원들이

갈수록 영어실력 느는것 같다고 칭찬하더라구요.

발음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니까

미드 같은거 보면 리스닝이 더 잘되는 것 같고

영어로 대화할때도 좀 더 자신감 갖고 하게 되고 그래서

전체적인 영어실력 또한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발음하는게 재밌어지고 리스닝이 재밌어지니까

다른 영어공부도 더 흥미생기고 그래요

저 진짜 끈기가 없거든요 집중력도 낮고 그래서..

4시간 강의를 어케 버티지 라는 생각 많이했는데

그런 고민이라면 접어두세요.

네시간 정말 후딱 가고요

주말에 피곤할 수도 있겠지만(수강생 대부분 직장인이신거 같아서요)

그렇게 하루 수업 듣고 오면 넘나 뿌듯해요.

발음반을 다듣고 이번에 낭독반까지 수강을 하는데

이 강의를 신청한것들이 제 2018년 최고 잘한 그뤳잇 소비지출중 하나일 거예요

여기 후기들 읽으시면서 고민하시는 분들

그냥 더 고민하지 마시고 신청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