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드릭잉글리쉬 메인 메뉴

갑자기 회사에서 미국고객쪽 일을 맏게 되면서

그동안 꾸역꾸역 하던 영어실력을 좀 향상시켜야겠다는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업/마케팅쪽 일을하다보니 이제 영어는 어지간한 사람은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하더군요.

그런데 네이티브처럼 잘하지 않고서는 영어로 두각을 나타내기는 어려운게 사실이더라구요.

똑같은 영어라도 발음이 네이티브처럼 하면 다들 잘한다고 인정해 주는 현실이었습니다.

그래서, 발음에 대해서 유투브의 몇개 동영상만 보다가 우연히 세드릭강의 및 유황규 선생님 강의가

 좋다는 글을보고 무작정 등록을 하였습니다.

발음 및 낭독 8주과정을 다 들었고, 따라가기도 매 수업시간도 힘들었지만,

유황규 선생님의 철저한 맨투맨 수업지도 방식과 혀끝위치 하나하나 잡아주는 노력들 덕분에,

회사에서, 주변에서 영어실력이 많이, 진짜 많이 늘었다는 칭찬의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연히 수강하게된 영어발음 수업이지만 이 강의로 내 직장생활이 더 행복해 졌습니다.

매주 수업을 따라가고, 이해하려는 노력들은 힘들었지만 그 시간의 노력들이

고스란히 현업의 일에서 직장에서 몇배로 인정받고, 보상을 받게되네요.

45만원 투자해서 몇배의 효과를 보는것 같습니다.

더 좋은 직장이나 더 오래 직장생활을 할수 있겠다는 그런 느낌이 "팍" "팍" 왔습니다.

제가 직장생활을 해 보니, 토익,토플, OPIc 점수 아무리 높아도 영어잘한다고 인정 안해줍니다.

결국 외국고객과 미팅시에 얼마나 유창하게 네이티브처럼 하느냐 그게 관건이더군요.

네이티브 처럼 말하는건 네이티브처럼 발음을 해야되고, 그 발음을 하기위해서는,

 혀, 입술, 턱 이 세가지가 악보처럼 딱딱 공식처럼 해당위치에서 자연스럽게 발음될때 비로소 그런 발음이 나오는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영어 잘 한다는 소문은 회사내에 다른팀으로 또 금방 퍼집니다.

내 발음이 좋으면, 상대발음도 잘 알아듣고, 그러면 해외고객과 원활한 회의를 진행하고,

그것이 곧 일을 잘한다는 의미이고, 회사에서 인정받는 것입니다.

유황규 선생님 강의 후 영어가 나의 미래에 대한 더 많은 길을 보여주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여지껏 다녀본 영어학원중에 이렇게 1:1로 빡세게 꼼꼼하게 지도해주는 곳을 보지못했습니다.

배우는 과정은 고통스러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고통은 분명 몇배의 기쁨으로 보상되어 돌아오고,

내 미래에 더 높은 월급과 더 높은 명예, 더 긴 수명을 보장해 줍니다. 

이런 좋은강의를 만들어주신 유황규 선생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