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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유황규강사님 발음 수업 17기 후기 작성자 꽃천사
수강강좌(교수님) [중급]영어 발음 Bible: 학원 수준-모음+자음(세드릭김) 평  가 ★
등록일 2018.01.21 조회수 18,438

저는 미국간호사로 현재 비자 스크린 신청과 영주권을 준비하고 있는 아줌마인데요..

 

아이둘 키우면서

토욜마다 수업 4시간과 왔다갔다....3시간정도 7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 제겐 너무 힘들었습니다.

현재는 보건교사로 학교에서 일을하고 있어,,, 지금은 방학이지만,

하필이면, 첫 수업을 듣지못하고...

학교에도 결핵이 터지고...

집에서도 갑자기 남편이 사역자인데 교회를 옮기게 되고...

완전 일이 꼬이면서...

과제는 1번 제출해봤네용... 복습은 거의 못했고...

버스안에서 왔다갔다 할때만 해본게 다입니다.

 

하지만 유황규 강사님의 휼륭한 강의와 개인적인 코치로 인해서....

낭독반등록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발음이 뭐가 중요해...

그럽니다.. 다 알아듣는다고...

하지만, 지금 프랭클린대학에서 간호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외국교수님과 프리젠테이션과 디스커션을 할때마다... 발음때문에 완전 짜증나고...

외국에서 살고 온 친구들의 유창한 발음을 들을 때마다 배가 아팝습니다.

 

그리고 미국병원에서 일을 할때 정말 내가 못알아 들으면 어떡하지...

완전 영어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발음 공부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이곳을 발견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잘은 못하나..

이곳의 수업을 통해서 조금은 알았고..

내가 어떻게 발음을 연습하고 준비해야하는지 길을 발견했습니다.

이것 만으로도 현재 저에겐 많은 것을 얻은 것입니다.

더 열심히 했더라면 더 잘했을테지만..

매일 몸살에 병원에서 링겔 맞으면서 이 8주동안 지내왔기때문에..

지금도 이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강남의 다른 발음학원보다 제가 이곳을 찾아온것이

얼마나 큰 보석을 발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저 처럼 발음 때문에.. 넘 짜증나고.... 살기위해서 발음을 해야한다면..

꼭 유황규 강사님의 강의를 적극 추천합니다.

 

4시간 빡신강의가 진짜 금방지나가고

남아서 안되는 분 다시 도와주시고

강사님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사실 저는 집에 가기 바빴습니다.

10살 4살인 울집 공주님, 왕자님과 사랑하는 남편이 저를 기다리기에..

늘 빨리 빠져나갔습니다.

 

영어 때문에,, 이제 학교 일도 그만두고,,

정말 이제 영어에 목숨을 걸기로 했습니다.

낭독때는 발음공부 다시 복습하면서...

열심히 할려구요...

다들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한번더 강추합니다.

 

유황규 강사님,,,

사실 선생님, 넘 잘해주시는데..

저보고 계속 한국사람이냐?

베드남사람이냐? 해서 좀 부끄러웠고..

선생님보다 전 1살이 작네요..

저도 나이 먹은 아줌마인데...

하지만,,,

선생님께서 늘 날카롭게 지적해주고 가르쳐주셔서 여기까지 따라 올수 있었습니다.

어제 수업에 제게 말한것 처럼,,,

복습을 안했다고 ... 사실입니다..

이제는 꼭 할께용.  ^^

매일 남아서 물어 볼수도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숙제도 잘하든 못하든 할려고 다짐했습니다.

 

선생님,, 정말 ~~~8주동안 정말..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도 낭독 때 잘 부탁드립니다.ㅎㅎㅎ

 

선생님,그리고 힘드실텐데... 어젠 목 디스크때문에 아파 힘들어 하시면서도 열정적으로 마지막 수업 해주시면서 넘 맘이 그랬네요..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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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규 (18-01-22 00:15)
제가 좀 열정적이죠.. (과해서 문제..) 낭독반때는 꼭 복습하시고 의문이 생기거나 모르는건 무조건 해결하고 가세요~ 수강후기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개강날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