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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문법책, 단어장, 토익, 토플, 회화, 발음 이런식으로 공부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발음을 제대로 공부하고 깊은 영어공부를 한다면 더 이점이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정확하게 원리를 정립한 뒤 계속 영어공부를 하면

발음을 스스로 다듬고 내공을 쌓을 수 있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입으로 정확하게 되뇌며 공부하면 단어나 문장을 기억하기 쉬우니까요.

이전에도 좋은 선생님을 만나 발음부터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직장인에게는 너무 빡빡한 커리큘럼이었어요.(빡빡해서 좋았지만, 물리적인 시간 자체가 안되는 직장인들이 많으니까요.)

유황규선생님의 수업은 그에비하면 주중 혹은 주말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수업이었어요.

저에게는 복습 겸 새로운 방법의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저는 수업을 들을 때 학생들의 변화를 보는데, 우리 반 학생들의 변화를 보니,

유선생님의 실력이 좋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좋은 방법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면 할 수 있는것. 그게 발음이고, 영어라는 걸 느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도 열심히 연습해서 누구한테 배웠냐는 얘기 많이 듣고 싶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