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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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작성자 이지영
수강강좌(교수님) 세드릭잉글리쉬(세드릭김) 평  가 ★
등록일 2013.08.26 조회수 17,004

 
 
안녕하세요?? 그레이스님 잘 지내시죠??
한국은 아직도 많이 더운가요? 건강 항상 잘 챙기시고요... (^ㅡ^)/
 
Steve jobs 강의후기...
steve jobs 책은 오래전에 읽어봤구요.. 물론 우연히 얻은 반가운 한국책이었지요...
운이 좋은 사람인지 재능이 그만큼되는 사람인지 어쨌든 대단한사람이라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않는 사람이라 선듯 수강하지 않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강의마치고나서
덕분에 좀더 큰 영어의 굴곡을 읽게되어서 번역, 해석도 쉬워졌어요..
미국와서 사람들과 많이 접하면서  얘기하는 거는 좀 대담해져서 알아듣거나 말거나
(못 알아들으면 다시 얘기하면 되니까...ㅋㅋ) 잘 떠들지만...좀 지금도 문법이 좀 약해서...
그리고 제가 좀 논리적인 사람이 아닌지라...(^^;) 책읽으면서 문장을 쪼개고 분석하는게
부족한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드뎌 한타가 되는 윈도우를 쓰게 되어서 이제서야 강의 후기를 올리게되네여..(^^!)
한국에서 친구 중에 미술계통에 일하거나 하는 친구들만 Mac을 써서 자주 볼 수 없었거든요..
(거 아시죠...?? Mac에서는 샘 동영상 강의 않떠요ㅠ.ㅠ)
여기 주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Mac쓰는 친구들이나 가족이 많아서
세드릭선생님 강의를 한동안 듣지 못했어요.
(한국에서 들고온 제꺼는 오래된 컴이라 문제많으신...참, 그리고 써버문제인듯도 해요...
여기서 어쩌다가 하루종일이나 이틀정도 싸이트가 어떤 컴터에서도 아얘않열렸거든요..)
 
한국에서 직강듣고 미국와서 "영어 잘한다, 발음 좋다..." 소릴 학교에서도 친구들한테도 많이 듣지만 미국 친구들하고 얘기하다 보면 가끔 발음이 잘 않되는 영어들이있어서
"what??" 한다던지 친구들이 'teasing me...ㅠ'
 
지금 생각나는거 예를 들자면  "땅콩", "피스타치오",  "...  발음 
(샘~ "땅콩" 발음은 학생들에게 확실하게 가르쳐주세욤^^!!)
아직도 어려운것은 "drawer", color and collar 구별하기..."dwarf"...
 
영어가 first language가 아니라서 미국 가족들과 대화를 해야하는 저로써는 아직도
직강을 다시 들으면서 물어보고 싶은 것들이 아직도 좀 있지만 올초에 잠깐 fianc델구
잠깐 갔다와서는 한국에 언제 갈지 아직예정에 없네요.
샘도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직강들을 당시에... 제가 영어를 엄청 못했잖아요ㅋㅋ
 
그래서 다시 동영상 강의 들으며 또 도움 많이되고 있어요...
정말 샘 직강 다시한번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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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13-08-26 14:32)
지영씨 오랜만예요. 무지 반가워요~~
Hawaii에서 미국으로 들어가셨나봐요?
부럽네요, 발음배워서 미국현지에서 마구마구 쓰면서 지낼 수 있어서요.

지금 세드릭샘은 여름 특강 10주 과정 열강중이세요.
저도 주중반, 주말반 또 수강하고 있는데, 그간 1년간 안하다가 하니까 한참 좋아졌던(?) 발음이 후퇴했고, 영어 지문도 더듬거리고, 스스로 날마다 자책하면서 지낸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하긴 해야겠죠~~ 꾸준히 열심히 하면 계속 발전하니까요.

지금 다니시는 학교는 한국에서 전공했던 과를 공부하시는 거겠죠?

결혼하라고 종용하는 가족을 피해서 멀리 간다던 지영씨가 fianc과 함께 한국을 다녀가셨다니...
축하축하 드려요. 한국에서 결혼식하면 꼭 청첩장 보내주실 거죠?

한국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잊지않고 소식주시고, 강의 후기도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날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G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