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사실적인 수강 후기 감사드립니다. 더구나 제 칭찬까지 해주시고요. 저도 처음 발음 배울때 세드릭샘의 직접적이고도 냉정한 평가에 가슴이 철렁하고 얼굴이 화끈거릴때가 많았답니다. 근데 그렇게 한번 충격을 받고 나면 왜 그리도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지....그리고 지금도 지적받고는 있지만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어요. 오히려 칭찬하시면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이제는 ㅎㅎ. 연수 가셔서 계획하시는 것 모두 이루시고요 항상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시고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10-12-09 17:19)
Lapislazuli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우리 쌤 "열강의 왕자!!" 네~ 맞는 말입니다. ㅋㅋㅋ 참, 열정적으로 발음 연구하셨고, 더 큰 열정으로 가르치고 계십니다. 그래서일지 모르겠으나 우리 쌤한테만 배울 수 있는 미국적 요소가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발음 배울때 부분 부분 힘든 곳 있습니다. 그래도, 하는게 당연하기에 열심히 합니다. 발음을 통해 영어가 더욱 향상된것을 뼈져리게 느껴서, 발음을 빼놓고는 영어라는 언어를 한다는것이 말이 안된다 생각합니다. 모든 언어가 그렇겠죠?? ^^ 어학 연수가셔서 아주~~~ 많은것을 얻어오시길 바랍니다. 경험담도 카페에 올려주시구요. 건강하시구요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세드릭 다음카페에도 글 올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최고관리자(10-12-09 17:19)
안녕하세요,
정말 장문의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실은 저 노래를 잘은 못해도 좀 합니다. (어험~) 그냥 노래라도 못해야 학생분들이 세드릭 못하는 것도 있구나 하고 위안이 되라고 못하는 척할 뿐이죠. (어라~ 왜 코끝이 간지럽지 ^^ㅋ ㅋ ㅋ)
저와 공부하시면서 즐거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보다 즐길 수 있는 것이 한 수 위죠^^
다시 한번 긴 수강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직 한국인가요? 나중에 외국 생활상도 글로 남겨서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