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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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보
제 목 |
이곳의 선택받은 여러분들께..^^ |
작성자 |
윤정준 |
수강강좌(교수님) |
세드릭잉글리쉬(세드릭김) |
평 가 |
|
등록일 |
2011.08.05 |
조회수 |
15,117 |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이 세드릭 선생님을 알고
이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탁월한 선택인지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세드릭 선생님과 친분이 있거나 광고의 글이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세드릭 선생님과는 직접 만나 본적도..
전화 통화 한번 한적은 없습니다.
이유는 저는 지금 미국에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온지 2년 정도 되었는데요.
저도 한국에서 미국 유학오기전 영어 학원이다
뭐다 이것 저것 다해보았습니다.
그러나 미국에 딱 떨어지자마자
내가 그동안 영어를 잘못 공부해왔다라는
생각을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첫날 맥도날드에서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한마디 제대로 알아듯지 못해
손짓으로 오더하는 제 모습이 머릿속을 스칩니다.
한국에서 꿈을 갖고 이곳에 왔는데
밥 한끼 사먹기도 힘든데 제 전공 공부는
상상할수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한국 사람이라면 중학생 때부터 10년 넘게
영어공부를 했다 생각했는데
이곳 3살짜리 미국 꼬마보다 영어를 못알아 듣고
말할줄도 모르더군요.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주립대 이상의 좋은 대학에서
석사 박사 하시고 10년이상 30년 사신 한국 분들
또한 영어를 많이 사용했다고는 하지만
제가 봤을때 미국인 초등학생보다 영어 못하는것이
대부분 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구요.ㅜㅜ
미국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제 말에 공감하실겁니다.^^
이런 상황에 미국에와서 혼란에 빠졌습니다.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어떻게하면 나도 미국인들 처럼
영어를 할수 있을까.....
내가 말하는것을 상대방이 못알아듣고
상대방이 말하는것을 내가 못알아듣는 이유는
바로 영어 발음에 답이 있었습니다.
오랜 고민끝에 영어공부의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영어 발음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드릭 선생님의 발음 학습법은
미국 현지에서 몸소 느끼는 저로 써는
한국에서 독보적이고 단연 최고입니다.
저는 미국에 있어서 온라인 강의로 공부하고는 있지만
(이번까지 수강하면 "영어발음 Bible 모음,자음" 강의만 벌써 3번째 수강... 그만큼 중요)
만약 한국에 있었다면 내일이라도 당장 세드릭 선생님 학원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입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정리해서
미국인 처럼 영어하고 싶으면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라든지
아니면 세드릭 선생님에게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