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낭독반 종강하고 한 달지나서 수강후기 남기네요..
5월 발음반부터 쭉 9월 낭독반까지 유황규 선생님 수업을 들었어요.
일단 제 발음의 문제점이 뭔지 하나하나 집어주시고요.
제가 기존에 잘못 발음해왔던 틀린 발음들을 수정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수업 듣고 나서 주변에서 발음 좋다는 얘기도 조금씩 듣고요~ 아직 갈 길은 멀지만요ㅋㅋ
그리고 영어듣기가 더 잘 들리는 것 같아요.
예전에 듣기 할 때는 얘네는 왜 이렇게 발음하는 거야.. 라고 하면서 못알아 들었던 것들이 원리를 조금씩 이해하면서 이래서 이렇게 발음을 흘리구나~ 하는 감을 좀 찾은 느낌이 들어요
어쨌든 약 5개월 동안 감사했습니다.
내년 쯤에 시간 나면 낭독반 다시 듣고 싶어요~
그때까지 유황규 선생님 건강하게 계속 수업해주세요:)